🎸 7월 30일 회의

MC : 아루 / 서기 : 쑤쑤

전날 숙제

• 각자 팀원 평가를 마치고 좋았던 점, 불편했던 점을 정리하기
• 그 후 1인 1질문 적어오기

숙제를 통해, 리뷰어 입장에서 LMS 질문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숙제 정리

팀원	좋았던 점	불편했던 점	질문
커비	성장하기 위한 피드백이라는 용어는 좋았다! 부담이 덜 됨!	- Top 3라고 갯수를 정해놓았는데, 3개가 안될 수도 있고, 명시되어 있어서 부담스러웠다. - Top 3와 좋았던 점을 적는 것이 중복되는 느낌이 들었다.	이 팀원이 없었다면 이랬을 것 같다! 이 팀원이 팀에 미친 가장 긍정적인 역할은 뭐였다고 생각하나요?
테드	더 성장하기 위해 어떤 피드백과 함께할 수 있는 것을 붙임으로써 성장을 위한 피드백을 주는 것에 대한 부담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었다.	- 1번 작성 후 2번 문항이 비슷한 결이라 똑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여 지치게 한다. (팀원과 함께해서 좋았던 점이 기여한 점에 포함되는 것이 많음) - 서술형 문항에 "구체적", "예시"가 들어가니 힘빠진다.	이 팀원이 앞으로 어떤 부분에서 더 성장할 수 있고, 최종적으로 성장된 모습은 어떤 모습일 것 같나요?
쑤쑤	3번 질문이 좋았다. 피드백을 주면서도 ⭐️함께⭐️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서.	- Top 3를 구체적으로 뽑아달라는 질문이 첫 질문으로 나와서 부담이 많이 느껴졌다.	- 내가 간과하거나 몰랐던 부분을 이 팀원으로부터 얻은 경험이 있나요? 있다면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세요. - 팀 협업에서 이 팀원이 특별히 돋보였던 순간이 있었나요? 있다면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세요.
아루	Top 3가 참 부담스럽기도 하지만, 전반적인 흐름을 잡는 데에는 도움이 되었다.	- 1, 2번 질문의 결이 같다 (테드의 의견과 동일) - 첫 질문부터 진입장벽이 높다 - 7명을 써야 해서 신중하게 작성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.	이 팀원이 없었더라면 우리 팀에는 어떤 점이 부족했을까요?
산초	- 첫번째 질문에서 열심히 3개를 생각해내게 되었다. 팀원과 함께한 한달을 돌아보게 되었다. 더 생각을 하게 유도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. (다르게 보면 이건 허들이 될 수도..) - 리뷰를 수정할 수 있게 해줘서 좋다.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이 수정한듯!! 뭔가 잘 정리된 글을 주고 싶어서 계속 수정했다. - 뭔가 리뷰에 뭐가 적혀있을지 몰라서 무서워지는데,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. 다음번엔 더 좋은 리뷰 받고 싶어서🥹 앞으로 간식 많이 줘야징...	- 담기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다. 예를 들어서, "ㅇㅇ는 남아서 뭔가를 하고 가는데 그런 모습을 보며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" 이런 것들! - 사례를 들어서 서술하라고 하는데 내가 기억력이 안좋아서인지🐟 그냥 특징과 감정만 기억나고 구체적인 사례는 기억나지 않을 때도 있었다.	- 이 팀원으로부터 어떤 모습을 배우고 싶나요? (의도 : 배우고 싶은 점 & 배울점을 생각하니 장점에 대해 더 잘 생각이 났다. 그리고 팀원들간에 관계도 더 좋아질 듯) -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? (의도 : 이 질문은 꼭 피드백 질문 뒤에 있으면 좋을 것 같다. 뭔가 피드백이 맨 마지막에 있으니 결과적으로 나쁜 말을 한 것 같음... 마지막으로 포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겠다.)
올리		- 일단 나의 팀을 눌렀을 때 나오는 웅장한 리스트… 어제 5명 연달아 썼는데 기빨림 - 1, 2번이 조금 겹치는 것 같다. 둘의 큰 차이점을 모르겠다. 차라리 1번은 대략적으로 쓰고 2번은 자세하게 쓰게 했으면 나았을 듯. 둘 다 구체적으로 쓰라니까 부담스러움 - 3번(더 성장하기 위한 피드백)은 백엔드 크루들의 경우 잘 안 써졌음. 직접 협업한 경험이 있어야 더 쓰기 좋을 듯 필수 문항이라 어떻게든 썼는데 선택이었다면 안 썼을 것 같다. - 서술형으로 장점을 구체적으로 3개 적으라고 하니까 부담스러움. 한두개는 잘 떠오르는데 3개부터 힘듦 - 구체적인 사례라는 말이 너무 추상적이고 부담스러움 - 차라리 프리스타일 서술이었으면 딱 떠오르는 걸 썼을 것 같은데 정해진 질문을 서술형으로 쓰려니까 피로했음 - 2번 - 보통 특별한 경우(구체적인 사례)가 있다기보다는 평소에 보여주는 장점이 많은데 하나만 콕 집어서 쓰려니까 힘들었음	이 사람의 대표적인 모습을 한 줄로 서술해 주세요.
바다	Top 3라는 예시와 그 밑에 추가로 적을 수 있는 칸이 있어서 좋았다.	- 리뷰를 쓰자니, 그 순간이 기억에서 잘 안났다. 리뷰어의 입장에서 리뷰이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 참고할 만한 자료가 있으면 좋겠다.	크루의 팀 속 캐릭터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?
에프이	갑작스러운 리뷰였지만 팀원들이 어땠는지 생각해 볼 기회가 되어 좋았다.	- Top 3를 고르라고 하니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게 한다. - 팀원과 함께해서 좋았던 것을 물어보니 추상적으로 느껴진다. - 어떤 측면에서 성장하면 좋을지 더 보완됐으면 한다.	이 팀원이 어떤 행동이나 태도를 보였을 때 팀 또는 본인이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는지 설명해 주세요.

리뷰어 입장에서 질문 develop을 위한 의견 제시

• 리뷰이가 받고 싶은 문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.
• 솔직한 리뷰와 긍정적인 리뷰를 나누어 제공하고, 리뷰이가 필요한 유형의 피드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템플릿을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하자.
• 리뷰이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와 관련된 정보를 함께 제공하면, 리뷰어가 기억이 나지 않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.
• Top 3를 뽑는 질문보다는, 리뷰어가 필요에 따라 추가적으로 칸을 늘려서 더 많은 내용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도록 하자.
• 리뷰를 마쳤을 때 리뷰어에게 성취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자.
• 리뷰어가 작성 완료 멘트를 커스텀 할 수 있도록 하자.
• 키워드를 제시해서 거기에 추가적으로 적고 싶은 멘트가 있을때 서술형으로 두자.
• 피드백 폼에 “강점 강화” 섹션을 추가하자.

질문 develop을 위한 시도

• 준에게 LMS 반려된 질문과 그 이유도 함께 들어보자.

질문 추려보기

• 이 팀원이 없었더라면 우리 팀에는 어떤 점이 부족했을까요?
• 팀원의 캐릭터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?
• 팀원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나요? 고맙거나 미안한 점, 응원하고 싶은 점 등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.
• 팀원으로부터 배우고 싶은 모습이 있나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