🙌 7월 5일 회의

7월 5일 회의 이후에는 기획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. 진행한 회의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아요.

데일리 미팅은 최대 15분

• 진행 상황, 체크인 점수
• 문제가 있다면 서로 토의하기
• 회의 안건 공유하기
• 팀 외적 일로 자리를 비우게 될 일이 있다면 이야기하기
• 도시락 먹는사람, 외식먹는 사람 공유하기
• 회의 진행자와 서기 순서 정하기 (순번제)

아침에 깔끔하게 공유할 수 있는 것만 공유하자!

그라운드 룰 마저 정하기 (15분 회의)

동일한 목표를 바라보고 나아가자

• 하나로 맞추고 가야 합리적/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다.
• 좋은 것 같아서 하나둘 만들다 보면 섞여있는 느낌이 들 수 있다. 서비스 이미지가 바뀔 수도 있다.
• 명확하게 확립해둔 다음에 나아가야 한다.

사람마다 서비스를 바라보는 눈이 다르니 조금씩 섞일 때가 있다. 완벽하게 맞출 수는 없지만, '우리는 OO이야!' 라고 정하면 노선을 벗어날 때 눈에 보일 것이다.

점심시간 정하기 5분 (산초 발제)

• 11:45에 엘리베이터 대기하는 것을 목표로…
• 언제까지 돌아오는 게 좋을까요 → 13:30까지 돌아와 봅시다, 너무 늘어진다면 시간을 조정해보는 것으로 하자!
• 데일리 미팅때 도시락 / 외식 공유할 것!

블로그 문체는 어떻게 할까요?

• -요, -습니다, 가벼운 존댓말 (가존)

작업 상황 공유 방식

(바다) 전체 회의에서 각 주에 어떤 일을 할 건지, 저번 주에 어떤 작업을 했는지를 공유

협업 툴은 필요하다. 다만 어떤 것이 좋을까? 팀 블로그에서 진행하면 잦은 수정 / 동시 접속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.

자주 사용해 본 Github에서 제공하는 Project나 Issue로 관리하면 어떨까?

개발 관점 이야깃거리

• 서버 엔드포인트나 API Docs가 외부(팀블로그, Github Wiki 등)에 노출되어도 괜찮은가?
  • 추후에 개발하면서 이야기해보자
• 레포를 하나로 관리하는가? 두 개 이상으로 관리하는가?
  • 현재 만들어진 레포가 없고, 지금까지의 프로젝트 (이전 기수)가 하나의 레포에서 폴더로 관리하므로 그렇게 해도 충분하다! 불편함이 느껴지면 그 때 다시 이야기해보자.